최대 가반 질량을 3KG로 하여 폭넓은 엔드 이펙터 및 제품에 대응

NTN 주식회사(이하, NTN)는, 손목 관절 모듈 「i-WRIST^®」의 「IWS 시리즈^*1」의 가반 성능을 향상시켜 새로운 등급인 「IWS-C01」을 개발했습니다. 최대 가반 질량이 1kg에서 3kg으로 증가하여 기존보다 폭 넓은 종류의 엔드 이펙터^*2 탑재 및 제품 취급이 가능해져 다양한 제조 공정의 자동화 및 효율화에 대응하고 생산 현장의 노동력 절약[igy5] 에 공헌합니다.

「i-WRIST^®」는 독자적인 링크 기구^*3로 손목과 같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실현하는 로보틱스 모듈 제품입니다. 반구 형태로 고속, 고정밀도로 위치 결정을 수행하는「i-WRIST^®」로 엔드 이펙터와 제품 자세를 제어하여 외관 검사, 그리스 도포, 제품 세정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IWS 시리즈」를 개발하여 동작 속도 향상이나 기존 하향에 더해 횡 방향이나 기울기 방향 등 설치 자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부의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택트 타임이 단축되는 것뿐만 아니라 취급하는 제품이나 용도에 따라 유연한 장치 설계가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2대 이상의 다관절 로봇으로 행하는 복잡한 형상의 제품의 외관 검사도, 1대의「IWS 시리즈」만으로 실현 가능합니다.

이번에「i-WRIST^®」를 시장 전개하는 중에 다수의 요청을 받은 가반 성능의 향상에 대응하기 위해, 제어 방법의 최적화에 의한 최대 가반 질량을 1kg에서 3kg으로 증가시킨 「IWS 시리즈」의 신 그레이드 사양 「IWS-C01」을 개발했습니다. 최대 가반 질량을 증가시킴으로써 탑재 가능한 엔드 이펙터 및 제품이 증가하여 보다 폭넓은 용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외관 검사 용도에 있어서, 「i-WRIST^®」로 제품의 자세를 제어하는 경우, 소형·경량의 수지 부품뿐만 아니라, 소형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부품 등 사람의 손으로 취급하는 무게의 제품의 대부분을 취급할 수 있습니다. 또「i-WRIST^®」에 엔드 이펙터를 장착해 제어하는 경우는, 대형 조명이나 고성능 카메라의 탑재가 가능해져, 보다 미세한 상처나 타격흔의 검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노동인구의 감소 및 숙련공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 작업의 자동화가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NTN은「i-WRIST^®」의 한층 더 올라간 성능 향상과 용도 전개를 통해서, 제조 현장의 자동화나 효율화, 품질의 안정화에 공헌해 나가겠습니다.

*1) May 2021, 5 프레스 릴리즈:
i-WRIST^® 손목 관절 모듈「i-WRIST^®」의 기능 확장
https://www.ntn.co.jp/japan/news/new_products/news13.html

*2) 로봇의 선단에 설치되어 잡기, 도장하기, 촬영하기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제품

*3) 가동부와 고정부 사이에 3개의 조합 링크를 병렬로 배치한 구조 각 링크는 각 부재가 회전이 가능하게 연결된 4절 연쇄 기구로서, 각각의 회전축을 두 점에서 교차하도록 배치함으로써 넓은 가동 범위와 매끄러운 움직임을 실현한다.

 

가반 성능 향상의 포인트

1. 최대 가반 질량 증가	·        제어 방법의 최적화를 통해 최대 가반 질량 대응 가능 범위를 1kg에서 3kg으로 확장 ·        목표가 되는 탑재 질량에 맞추어 제어 방법을 최적화 ·        기존「IWS 시리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가반 성능 향상이 가능
2. 본체의 콤펙트성을 유지	·        「i-WRIST」의 본체 사이즈는 기존 「IWS 시리즈」에서 변경 없음 (꺾임각90°사양: W417×D365×H196mm, 꺽임각 45° 사양: W474×D415×H185mm)

용도 전개

외관 검사, 그리스 도포, 세정, 조립, 디버링

손목 관절 모듈 「i-WRIST^®」

복잡한 형상의 한 자동차 부품 등의 외관 검사 사례

(동일한 검사 속도를 실현하는 구성에서의 비교)

새로운 등급 IWS-C01

관련 링크

NTN의 로봇 관련 제품의 소개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ntn.co.jp/japan/products/robot_products/index.html